2015년 11월 23일 월요일

출산 인사말 | 축하 문자와 선물은 어떤걸로?

아이를 출산한다는 것은 참 신비로우면서도 축복 받을 일인데요. 이때 출산 인사말은 어떤 것들이 좋을까요? 진심을 담아서 하는 축하 문자와 선물은 상대방을 감동시킬뿐더러 서로의 관계가 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힘들이 때 더 챙기라는 말이 있는데요. 아이를 가지게 되면 움직임부터 모든 것이 힘들고 귀찮아집니다. 이때 남자가 많이 도와줘야할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임산부를 많이 도와주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참 여러 감정이 밀려온다고 합니다. 힘든 시간에 대한 보상으로 아이를 안게되면 정말 기쁘기도 하면서 다양한 감정이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이때 따뜻한 인사말을 건네면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출산 인사말 예시를 몇 가지 알려드릴텐데요. 참고하셔서 직접 가실 수 있다면 직접 건네주시고, 그렇지 못할 상황이라면 전화나 문자로라도 전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한 아이의 엄마가 되신 거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행복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 아이가 정말 귀여워요. 엄마 닮아서 이렇게 귀여운가봐요.
- 순사 정말 축하드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바랍니다. 출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아빠, 엄마와 아이의 첫 만남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자라길 빕니다.


 위에 몇 가지 출산 인사말을 알려드렸는데요. 간단하게 알려드려서 '이게 뭐야'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사실 건강한 출산만큼 더 따뜻한 것은 없습니다. 이때에는 산모에게 거슬릴 말만 하지 않는다면 모든 말이 다 따스하게 들릴텐데요.


 출산의 순간에 이렇게 곁에 있을 수 없다면, 산모가 어느 정도 회복되고 아이와 함께 있을 때 찾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곁에 있는 예쁜 아이를 칭찬하며 산모에게 고생많았다고 몸조리 잘하라고 전해주면 좋습니다.


 물론 이렇게 직접 인사를 전해주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축하 문자로 대체도 가능합니다. 사정상 못가거나 전화도 못할 경우에는 문자로라도 진심을 담아 축하를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출산한 산모에게 출산 선물로는 쾌유를 할 수 있는 음식을 선물해주거나, 아이가 신을 수 있는 신발이나 입을 수 있는 옷 등을 선물로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 정말 고맙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출산 인사말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았는데요. 간단히 알려드린 몇 마디라도 본인의 말을 조금만 첨가하거나 변형한다면 수많은 인사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본인의 말투와 상대방의 성격을 잘 생각해서 인사말을 전한다면 더없이 따뜻한 인사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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