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1일 목요일

화장실 냄새 없애는 법 4가지!


 화장실만 들어가면 심한 냄새가 나서 걱정이신가요?

 들어갈 때마다 냄새가 난다면 그때마다 기분이 나쁠텐데요.

 오늘은 화장실 냄새 없애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회사나 학교 등 여럿이 화장실을 쓰는 경우에는 청소하시는 분들께서 관리를 하실텐데요. 집에 있는 화장실 같은 경우는 항상 손수 관리를 해야해서 냄새가 더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 어떻게 없앨까?

1. 양초

 화장실은 항상 습기가 있기 때문에 냄새가 나기 쉬운 곳입니다. 그리고 대변을 보기도 하고, 때로는 하수구 냄새가 올라와 악취가 심한 경우도 있는데요.

 화장실에 양초를 주기적으로 켜준다면 이런 냄새를 손쉽게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화장실을 안 쓸 때 불을 켜두는 것이 좋겠죠?

 요즘 양초 같은 경우는 향이 나는 오일을 섞어 만드는 경우도 많은데요. 냄새 제거뿐만 아니라 향기로운 향까지 낼 수 있으니 양초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베이킹소다

 베이킹 소다의 경우에는 원래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물질인데요. 화장실 냄새가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경우에는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냄새 제거가 쉽다고 합니다.

 베이킹소다를 하수구와 그 주변에 충분히 뿌려준 다음에 식초 한 컵을 부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식초를 부으면 부글부글 끓으면서 하수구로 내려가 냄새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냄새와 함께 세균들도 잡을 수 있다고 하니 주기적으로 활용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락스 활용

 가정집이라면 락스가 하나쯤 있을텐데요. 이는 하이포아염소산나트륨을 물에 녹인 수용액입니다. 이는 화학적으로 산화력과 환원력이 아주 강하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표백작용과 살균작용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물론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는 아주 독해서 위험할 수 있는데요.

 락스를 활용하여 화장실을 청소하면 화장실 냄새 없애는 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단,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물에 희석시켜 사용을 하고, 마스크를 끼고, 창문을 연 상태에서 사용을 해야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환기

 어쩌면 이 포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일 수 있는데요. 화장실 창문은 되도록 활짝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길 위험도 높고, 다른 세균들이 번식하기에도 좋은 환경입니다. 환기를 시키는 경우 화장실에서 나는 냄새와 함께 습기를 제거할 수 있으니 항상 환기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화장실 냄새 없애는 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아주 기초적인 방법부터 냄새를 확실하게 제거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잘 활용하셔서 쾌적한 화장실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유용한 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