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8일 월요일

술마시고 속안좋을때 숙취해소법!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내용은 술마시고 속안좋을때 숙취해소방법입니다.

 똑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숙취가 심한 사람이 있고, 별로 없는 사람이 있는데요.

 다음 날 일을 해야 하는데 숙취가 심하다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오늘은 숙취를 해소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숙취 해소법!

1. 물

 술마시고 속안좋을때 해결방법은 바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자고 일어나보면 머리도 아프고, 속도 쓰린 경우가 많은데요. 자고 일어났는데도 이런 이유는 알콜이 다 해독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술을 마시면 알콜이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는데요. 이 알콜을 간에서 해독을 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해독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숙취의 정도가 다를 수 있는데요. 이때 물을 많이 마셔주게되면 몸에 있는 알콜 성분이 소변으로 많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2. 숙면

 숙취가 남아 있는 경우는 아직 알콜을 다 해독시키지 못했거나, 후유증일 수 있는데요. 이때 대부분 잠을 별로 못잔 경우가 많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늦은 시간까지 마시게 되고, 집에 들어와서 잠에 드는 시간까지 늦어지게 되는데요.

 다음 날은 평소처럼 일어나게 되면 잠을 제대로 못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술을 마시게 되면 숙면을 취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술을 마시더라도 다음 날 푹 쉴 수 있는 날 마시거나, 이른 시간에 마시고 끝내서 잠을 푹 오랜 시간 자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3. 운동

 술을 마시고 해독을 할 때 알콜 성분이 소변으로만 나간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알콜은 입김을 통해서도 나가고, 땀을 통해서도 우리 몸 밖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땀을 내서 알콜 성분을 내보내면 좋은데요.


 술마시고 다음 날 오전에 운동할 여건이 안 된다면 저녁에라도 운동을 통해 땀을 푹 빼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한번 흘리고나면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술마시고 속안좋을때 숙취해소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물 많이 마시기, 계란 후라이 먹기, 초코 우유 마시기 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보다 좋은 것은 술을 적게 마시는 것이나, 아예 안 마시는 것이 제일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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